이날 애리조나 선발투수로 나선 켈리는 5이닝 동안 90개의 공(스트라이크 57개)을 던지며,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켈리는 지난 18일 NLCS 2차전 5 2/3이닝 4실점의 부진을 극복했다.
경기 초반 적은 실점에 비해 좋지 않았던 켈리는 3회부터 5회까지 필라델피아 타선을 적절히 요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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