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택 대주교, 재로마한국수녀연합회 20주년 기념미사 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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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택 대주교, 재로마한국수녀연합회 20주년 기념미사 집전

현재 바티칸에서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제1회기에 참석 중인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22일(현지시간) 로마 한인 천주교회에서 재로마한국수녀연합회 설립 20주년 기념미사를 집전했다.

23일에 천주교에 따르면 재로마한국수녀연합회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소임을 맡고 있는 한국 여자수도자들의 단체로 2003년 설립됐다.

한편, 기념미사를 집전한 정순택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한국 수녀님들이 로마에 있는 여러 공동체에서 다양한 소임을 하면서 다른 수녀님들에 비해 3배 내지 5배 가까이 열심히 일을 한다는 이야기를 벌써 10여 년 전부터 전해 들었다"며 "한국 수녀 각자의 존재와 역할이 세계 교회 전체를 위한 봉사와 봉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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