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장관 "소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으로 살처분 규모 축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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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장관 "소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으로 살처분 규모 축소 검토"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의 관련 질의에 "백신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니 3주(백신 접종 후 항체가 생기는 기간) 정도가 지난 뒤에는 증상이 발현된 개체만 처분하는 쪽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럼피스킨병이 발생할 경우 해당 농장에서 키우는 소는 모두 살처분하도록 하고 있다.

살처분 결정과 관련해 정 장관은 "전염력이 강해 세계적으로 처분 방법은 유사하다"며 "농장 단위에서 살처분하지 않으면 주변으로 퍼져 나갈 위험이 크고, 유통망으로도 퍼져 나갈 수 있어서 최소한의 살처분 범위가 현재는 농장이라고 결론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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