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캐릭터 '자라나' '열리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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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캐릭터 '자라나' '열리미' 공개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교육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자라나'와 '열리미'를 개발해 공개했다.

서울시교육청이 23일 공개한 서울시교육청 대표상징물(CI)을 형상화해 그린 메인 캐릭터 '자라나'는 중·고등학생의 역할을, 열매를 모티브로 서브 캐릭터 '열리미'는 유·초등학생의 역할로 기획해 제작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자라나'와 '열리미' 캐릭터로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서울교육공동체의 일원이 된 '자라나'와 '열리미'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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