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의원과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부터) 등 참가자들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부정선거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과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민경욱 의원 등 참가자들은 지난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민 전 의원 역시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4.15 총선을 비롯해 문재인 정권에서 치러진 모든 선거가 부정선거였다는 사실에 목숨도 걸 수 있다"며 "고정관념을 버리고 여러 증거들을 열린 마음으로 다시 한번 들여다보신 후 신속히 수사에 착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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