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23)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이 체결되면서 종합무역 전시회에 걸맞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는 23일 "서울 ADEX 2023에 34개국에서 550개 업체가 참가해 2320개 부스를 운영하며 294억 달러 규모의 수주 상담을 펼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ADEX 현장에서 계약액이 이전보다 46배 이상 늘어난 것은 한국 방산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가 높아진 데다, 정부의 방산 지원 정책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내고 있으며 서울 ADEX가 종합방산무역전시장으로서 순기능을 찾아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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