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교통공사에 대한 인력 감축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회사 측의 인력 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다음 달 9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인력 감축을 통한 경영 합리화를 추구하되, 시민 안전과 관련한 우려는 없도록 근무 형태를 개선하겠다는 게 오 시장 발언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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