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은 문화재청과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2023년도 문화재 다량소장처 소장자·관리자 전문교육(이하 전문교육)'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문교육에는 전국의 성보박물관을 비롯한 문화재 다량소장처 현장에서 직접 문화유산을 보존, 관리, 활용하는 학예 실무자 30여 명이 참여한다.
불교중앙박물관 측은 "많은 교육생이 전문교육을 통해 문화유산 관리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이와 같은 교육 기회가 더욱 확충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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