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맛의 거리서 유흥업소 전단 마구 뿌려…경찰, 5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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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맛의 거리서 유흥업소 전단 마구 뿌려…경찰, 5명 입건

서울 광진경찰서는 올해 3월부터 광진구 건대입구역 '건대 맛의 거리'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면서 불법 전단지 살포에 관여한 5명을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직원 A(28)씨는 올해 6월 건대 맛의 거리에서 유흥업소 광고 전단지를 뿌린 혐의(청소년보호법 위반)로 현행범 체포됐다.

건대 맛의 거리는 광진구 내에서 범죄·무질서 신고가 가장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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