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굣길을 지나던 중학생들이 침착한 대처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김도연 학생은 심장 제세동기를 가져오면서 당시 행정복지센터 직원에게 응급 상황을 전달 했습니다.
마침 이 상황을 발견한 김명지 일산중학교 사서교사는 허승빈, 김도연 학생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진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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