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23일 당 쇄신 작업을 이끌 혁신위원장에 인요한(64) 연세대 의대 교수를 임명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인 교수가 끝까지 망설이다가 어제 늦게 최종적으로 답을 했다고 김 대표가 비공개 회의 때 말했다"고 전했다.
총선 역할론이 거론되는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인 교수를 추천했다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당과 김 위원장 측은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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