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원조 퀸' 임정숙(크라운해태)이 여자프로당구(LPBA) 최다 우승을 향한 길목에서 만난다.
첫 세트를 14이닝 만에 11-6으로 승리한 김가영은 2세트 6-5 팽팽하던 10이닝 공격상황서 하이런 5점을 몰아치며 11-5 승리해 격차를 벌렸다.
임정숙은 하윤정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고 시즌 두 번째 4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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