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의 프리퀄 영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감독 프란시스 로렌스)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단 한 명의 승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잔인한 헝거게임에 스노우가 12구역 조공인 루시 그레이의 멘토로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생존 게임을 담은 영화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기존 '헝거게임'으로부터 약 65년 전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판엠의 무자비한 대통령 스노우의 청년 시절의 모습으로 시작해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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