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조직위는 지난 18일, BNK부산은행과 프레젠팅 파트너(브랜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BNK부산은행은 조직위에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위한 후원금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은행 업무 서비스 상품 카테고리에 대한 독점권을 갖는다.
이번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안방에서의 첫 세계대회인 만큼 조직위는 대회기간 같은 장소에서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배 생활체육탁구대회도 함께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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