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통계국이 17일 발표한 ‘인구동향통계 2023’에 따르면, 2022년 출생수는 전년 대비 3.8% 감소한 42만 3124명으로, 보다 선명한 저출산 경향을 나타냈다.
15~49세의 여성이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은 1.6을 기록, 2021년의 1.7보다 더욱 하락했다.
말레이시아의 합계출산율은 1970년에 4.9에 달했으나, 이후 50년간 줄곧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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