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20일 전국 성인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5%포인트 하락해 32.5%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2주 연속 하락세며, 긍정·부정 평가 차이는 31.6%포인트로 오차 범위 밖이다.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의 긍정 평가율은 49.1%를 기록, 50% 아래로 떨어져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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