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 들렀다가 직원으로부터 조롱을 당했다는 부부의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A씨 부부는 컵홀더에 ‘트렌타’를 굳이 ‘트란테’로 적은 점과 ‘특별히’를 ‘턱별히’로 표현한 부분을 두고 자신들을 조롱했다고 판단, 스타벅스 측에 컴플레인을 걸었다.
이어 “그 직원이 밉기도 했지만 생계를 위한 직업일 수도 있으니 사과받고 넘어갈까 싶어 만났다”면서도 “제 기준엔 변명으로 들렸다.보상으로 텀블러 하나 들고 왔는데 거절했다.스타벅스 대처가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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