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이후에도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등 절차가 남아있지만, 업계는 주총에서 안건의 통과 가능성을 높게 전망하며 예정대로 연내 합병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각각 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합병 진행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관계자들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식매수청구권 가격이 각각 15만813원, 6만7천251원에 비해 주가(20일 9시 기준)가 14만2천원, 6만3천700원으로 다소 낮지만, 합병 이후 주가가 더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해 쉽게 반대표를 던지거나 청구권을 행사하진 않을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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