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이북도민 체육대회서 "남북관계 원칙과 상식으로 풀어갈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총리, 이북도민 체육대회서 "남북관계 원칙과 상식으로 풀어갈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남북관계를 원칙과 상식을 기반으로 풀어나갈 것"이라며 "강한 국방력과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핵 억지력을 확보해 나가고,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인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우리의 평화는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있다"며 "북한이 우리 정부의 대화 제의에 응하지 않고, 연이은 무력 도발과 핵위협으로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마저 위협하고 있고 최근에는 러시아와 군사협력 가능성이 제기돼 국제사회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1세대 이북도민을 향한 감사의 마음도 표했다.한 총리는 "1세대 이북도민 어르신들은 실향의 고통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수호하며 대한민국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셨다"며 "이분들의 희생·헌신은 대한민국이 지구촌의 최빈국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