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칸토 오페라를 대표하는 벨리니의 걸작 '노르마'와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유작 오페라 '투란도트'가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월드 클래스' 테너 이용훈이 '투란도트'로 국내 무대에 데뷔하고, 유럽 무대를 수놓고 있는 소프라노 여지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노르마' 역으로 무대에 선다.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투란도트' 기자간담회에 테너 이용훈이 말하고 있다./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의 '투란도트'는 얼음같이 차가운 면모로 나라를 통치하는 공주 투란도트와 공주의 사랑을 쟁취하려는 칼라프 왕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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