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구조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특수목적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 훈련을 벌인다.
각 기관에서 특수목적견을 훈련해온 핸들러 27명도 함께 한다.
김창수 호남119특수구조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소방, 경찰 등의 특수목적견 특성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재난사고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색 및 투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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