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직장 젠더 감수성 73.5점 '낙제점'…성차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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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직장 젠더 감수성 73.5점 '낙제점'…성차별 여전"

직장 내 '젠더 감수성'이 여전히 부족해 많은 노동자가 성차별과 젠더폭력에 노출돼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임신·출산·육아휴직 사용(48.5점)이 특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고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주요직책(50.4점), 성별에 따른 승진 등(60점)의 문제를 더 크게 체감했다.

감수성 지수는 여성 74.9점, 남성 72.5점으로 성별에 따라 큰 차이는 없었으나 '모성' 부문에선 여성(57.2점)이 남성(62.7점)보다 낮은 점수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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