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라모스(37‧세비야)가 레알 마드리드 전 동료들과 재회했다.
그러고 나서 후반 33분, 토니 크로스가 우측면에서 프리킥을 처리했고 다니엘 카르바할이 헤더 슈팅을 통해 골망을 흔들었다.
그리고 경기 종료 후에는 레알 라커룸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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