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비 탈락한 LPBA 5차 투어, ‘여제’ 김가영 6회 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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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비 탈락한 LPBA 5차 투어, ‘여제’ 김가영 6회 우승 보인다

'당구 여제' 김가영이 라이벌 스롱 피아비가 탈락한 여자프로당구(LPBA) 5차 투어에서 최다 우승을 향해 전진했다.

김가영은 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끝난 프로당구 PBA-LPBA 2023~24시즌 5차 투어 '휴온스 LPBA 챔피언십' 16강전에서 김갑선을 세트 스코어 2-1(8-11 11-5 9-4)로 제압했다.

김가영과 함께 최다 우승 공동 2위인 임정숙도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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