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제13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에 대비해 오는 23∼24일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WTO 고위급회의(SOM)가 열린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산업부 다자통상법무관이 한국 측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 첫날인 23일에는 분쟁해결제도 개혁, 수산보조금 후속 협상, 식량 안보를 포함한 농업, 무역과 개발 등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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