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10월 20일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한밭대로 보도육교(가칭 유성스타브리지) 조성 대상지를 방문하고, 자치구 현안과 구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학하동 주민자치회장은 "주거단지와 상업시설이 들어서면서 인구 유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교통이 열악하다"며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버스노선 확대와 증차를 하루빨리 검토해주시길 바란다"고 성토했다.
특히 구민들이 건의한 '학하동 지역 버스 증차 및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건의에 대해서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내년도에 설치하겠다고 약속했고, 버스 증차도 향후 이용객을 분석해 하루빨리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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