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금고동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첨단그린공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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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고동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첨단그린공법 눈길

대전하수처리장 이전 사업이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첨단공법으로 추진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하수처리장 차집관로 환기구 설치계획도.(대전시 제공) 신설되는 처리장과 차집관로는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에 따라 준공 후 30년간 사업시행자가 책임지고 유지·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대전시는 유지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점검해 보수와 개량 등을 수시 지시할 수도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대전시민의 녹색 쉼터에서 여가를 보내고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에 머물 수 있도록 신설하는 처리장과 차집관로가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감독하겠다"며 "하수처리장 차집관로를 포함해 신설 처리장에 대해 토론회나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도 계속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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