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부부, '전투기 호위'로 사우디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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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부부, '전투기 호위'로 사우디 도착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4박 6일간의 중동 지역 순방 일정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6시께(현지시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리야드공항에 착륙했다.

모하마드 빈 압둘라만 빈 압둘아지즈 부주지사, 파이잘 빈 압둘아지즈 알 므크린 시장, 사미 알사드한 주한 사우디 대사 등이 윤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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