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월드컵 16강행 이룬 자메이카 선수들, 대표팀 보이콧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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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월드컵 16강행 이룬 자메이카 선수들, 대표팀 보이콧 선언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16강에 오른 자메이카 선수들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했다며 국가대표팀 '보이콧'을 선언했다.

여자 월드컵에 자메이카 유니폼을 입고 뛴 일부 선수는 21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월드컵에 참여한 23인 엔트리 전원이 북중미카리브해연맹(CONCACAF) 여자 골드컵 예선에 뛰지 않기로 했다"고 밝힌 입장문을 공유했다.

자메이카 여자 대표팀은 월드컵 전부터 열악한 처우에 선수들이 분개하는 등 홍역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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