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캐릭터의 뻔뻔함을 십분 살린 연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모네(이유비 분)가 자신의 거짓말이 일부 밝혀지며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렇게 이유비는 가짜 눈물을 흘리는 인물의 뻔뻔함을 차지게 표현하며 마치 캐릭터를 집어삼킨 듯한 소화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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