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은 28∼29일 압해읍 신안군민체육관에서 '2023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생란클리닉 체험장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난 전문가로부터 석곡, 풍란에 대한 재배 및 관리 요령을 교육받고 반려 식물(석곡, 풍란)로 키워볼 기회가 100명에 주어진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바다 위 꽃 정원 신안에서 열리는 자생란 대전을 방문해 보석처럼 빛나는 대한민국 자생란들의 향연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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