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리(엄기준)만큼은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악인들의 바람과 달리 핏빛 응징은 시작되고 있었다.
이후 경찰 조사를 받은 한모네는 송지아가 성찬그룹에 갔다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고, 사건은 극단적 선택으로 종결됐다.
민도혁(이준)에게 송지아가 성찬그룹의 손에 죽었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매튜 리는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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