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최정과 페디 모두 정규시즌 막판 부상이 있었다.
최정과 페디 가운데 과연 누가 먼저 부상을 딛고 기지개를 켤지 관심이 쏠린다.
최정은 올해 정규시즌 128경기에 나와 타율 0.297 29홈런 87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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