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는 등 훼손된 국립 박물관 소장 유물이 복원되는 경우가 전문 인력 부족 탓에 100점당 1점꼴에 그친다는 지적이 22일 나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복원 작업이 더딘 이유로 '인력 부족'을 꼽았다.
현재 전국 국립박물관의 유물 복원 인력은 모두 28명으로, 지난 2015년(30명)에 비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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