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제21대 김태형 감독을 선임했다.계약기간은 3년으로, 총액 24억원(계약금 6억원·연봉 6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시 현장으로 돌아온 만큼 순위가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대 중반 이후 두산의 전성기를 이끈 김태형 감독은 2015년부터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이미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및 한국시리즈 우승 3회로 지도력을 증명해 보였다는 점, 선수단 체질 개선이 필요한 점 등에 있어서 롯데 구단은 김태형 감독보다 더 좋은 지도자를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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