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사람까지…전남도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집중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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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사람까지…전남도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집중 기간 운영

전남도는 21일 독립운동 미서훈자를 찾기 위해 11월까지 발굴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남도는 독립운동에 공을 세웠으나 기록이 현존하지 않고, 기록이 있어도 자료 부족으로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를 대상으로 11월까지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

전남도는 개별 신청과는 별도로 문헌, 범죄인 명부, 독립운동 기록, 제적부 등을 조사해 미서훈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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