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있는 40대 톱배우가 배우 이선균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내 배우 L씨가 이선균으로 밝혀졌고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먼저 저희 회사 소속인 이선균 배우에 관한 보도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라는 입장문을 공개했다.
또한 이선균과 함께 마약 투약 혐의로 내사를 받는 인물들 중에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와 마약 혐의로 이미 유죄판결을 받았던 연습생 출신 한서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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