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VS 홀란' 2파전→펩 "발롱도르 2개로 나누자니까? 하나는 무조건 메시 걸로"
영국 매체 '더선'은 20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오넬 메시와 다른 선수들 위해 발롱도르를 두 분야로 나눠야 한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올해 발롱도르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 간의 2파전으로 흘러갔다.
메시와 홀란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단 1명에게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치자 과르디올라 감독은 두 선수 모두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발롱도르를 2개로 나눠야 한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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