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자국 수송기로 이스라엘에 있는 한국인 18명, 한국 동포 1명의 출국을 도왔는데, 이에 대한 사의 표현이다.
앞서 한국 정부도 지난 14일 공군 수송기로 이스라엘에 있는 우리 교민 163명의 출국을 지원하면서, 현장에 있던 일본인과 그 가족 51명을 함께 태웠다.
이에 지난 15일 한일 외교장관 전화 회담 당시 가미카와 외무상이 우리 정부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유사 상황시 일본도 적극 도울 것이란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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