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돌아온 한국인 윙어 이강인에 대해 소속팀인 프랑스 최강 파리 생제르맹(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아주 흥미로운 선수"라며 극찬을 하면서도 포지션에 대해선 미드필더라고 선을 그었다.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클린스만호에 탑승해 지난 13일 튀니지전, 17일 베트남전 등 10월 A매치 2연전에 출전했다.
실제 이강인이 PSG로 뛴 이번 시즌 공식 경기에서도 이강인은 출전 시간 제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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