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감] 이용빈 "대유위니아 피해기업 구제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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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감] 이용빈 "대유위니아 피해기업 구제 나서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 소속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더불어민주당)은 2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국감에서 회생 절차에 돌입한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들로 인해 부도 위기에 몰린 피해기업들에 대한 구제책으로 특례보증과 재해재난특별자금 지원, 정부의 신속한 피해조사 등을 촉구했다.

이용빈 의원은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게 “대유위니아그룹 관련 피해 기업들의 위급함과 달리, 행정기관의 대응이 아직도 부족하다”며 “부도 위기에 처한 기업들이 매우 위태로운 상황을 감안해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현 지원조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17일 피해기업들에 대한 보증 만기 연장을 조치했고, 특례보증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 관련 금융기관 등과 힘을 합쳐 방안을 찾겠다”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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