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붙박이 풀백 로버트슨 어깨 부상…"언제 돌아올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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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붙박이 풀백 로버트슨 어깨 부상…"언제 돌아올지 몰라"

4년 만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도전하는 리버풀이 주전 왼쪽 풀백 앤디 로버트슨을 부상으로 잃었다.

리버풀을 지휘하는 위르겐 클롭 감독은 에버턴과의 9라운드 홈 경기를 하루 앞둔 20일(이하 현지시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A매치 기간 어깨를 다친 로버트슨의 상태를 전했다.

로버트슨은 올 시즌 리버풀의 리그 8경기를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한 주전 풀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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