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비 등 학교 공금 8억3천만원을 빼돌린 40대 고등학교 행정실 교직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A씨는 2016년∼2021년 부산의 한 고등학교 행정실 교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학교 공금 8억3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10년부터 이 학교 법인의 예산 업무와 기숙사 관련 회계 업무를 담당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