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회 우승 멤버인 파푸 고메스(AC몬차)가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을 보여 2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고메스의 소속팀 AC몬차(이탈리아)는 고메스가 지난해 세비야(스페인) 소속일 때 채취한 도핑 테스트용 샘플에서 금지 약물 테르부탈린이 검출돼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출전 정지 2년의 징계를 받았다고 21일(한국시간) 밝혔다.
고메스는 올 시즌 몬차에서 단 2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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