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포워드 안드레이 이궈달라(39)가 20년 가까운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한다.
6년을 골든스테이트에서 뛰는 동안 2015년, 2017년, 2018년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를 끼었다.
2020년에는 마이애미 히트에 잠시 뛰기도 했지만 다음 해에 골든스테이트로 돌아와 2022년 챔피언 결정전 우승 멤버가 되면서 모두 4개의 우승 반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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