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의 입'으로 44년…김영규 공보관 "전작권 가져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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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의 입'으로 44년…김영규 공보관 "전작권 가져와야"

김 공보관은 "1990년대 전후로 주한미군의 역할이 크게 변했다"며 "1990년 전에는 주한미군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지만, 여러 역할이 한국군으로 넘어갔고 (주한미군은) 보조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공보관은 '연합 작전 때 외국군의 지휘를 받지 않는다는 미군의 퍼싱 원칙을 생각할 때 미국은 전작권을 한국에 넘겨줄 생각이 없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내가 지켜본 바로는 분명히 (전작권 전환) 계획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한미군 공보관이면서도 미군과 한국군 사이의 가교 역할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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