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철 주러시아 북한 대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에이태큼스(ATACMS) 지대지 미사일을 제공한 것을 두고 "전쟁 장기화의 촉매제로 작용하게 돼 있다"며 21일 비난했다.
그러면서 "에이태큼스를 납입한 궁극적 목적도 우크라이나를 통한 대리전쟁을 지속해 유럽 나라들의 전반적 국력을 소모 약화시켜 미국에 더욱 철저히 의거하게 만들려는 흉심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17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지속해서 요구해온 에이태큼스를 우크라이나에 최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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