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7%) △독단적·일방적(10%) △소통 미흡(9%) △통합·협치 부족(6%) △인사(4%) 등이 꼽혔다.
이명박 정부 시절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연루 의혹이 제기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여야 합의로 부적격 의견이 병기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으나,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유 장관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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