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가 ‘로또 당첨금’을 도둑맞은 사실이 전해진 것과 관련해, 범인의 정체가 한 복권방의 판매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허팝은 5등 당첨 복권을 갖고 복권 판매점을 방문했으나, 그중 한 장이 ‘이미 누군가 돈으로 바꿔간 로또’라는 답변을 재차 받았다고 17일자 영상을 통해 알렸다.
영상에서 허팝은 복권 판매점 여러 곳을 방문해 재차 당첨금 지급 현황을 확인하며 “당첨 용지가 내게 있는데, 당첨금을 받으려 매장을 방문해 보니 이미 지급된 로또라더라.그런데 돈을 지급받았으면 종이가 내게 있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느냐.에러로 인한 것이냐” 고 직원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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