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90만 명 찾던 국립생태원, 콘텐츠 노호화에 방문객 '뚝'[2023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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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90만 명 찾던 국립생태원, 콘텐츠 노호화에 방문객 '뚝'[2023국감]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국립생태원이 전시 콘텐츠 노후화로 방문객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국립생태원에서 제출 받은 ‘개원 이후 연도별 관람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99만4966명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평균적으로 연간 9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국립생태원에 방문했다.

이주환 의원은 “국내 최대의 생태 연구 정보가 모여 있는 생태원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생태 교육과 그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며 “개원 10주년을 맞은 만큼 양질의 전시 콘텐츠와 시설 개보수를 위해 예산 확대 등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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